과천시노인복지관은 10월 2일(양재AT센터 그랜드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후보기관으로 상신되어 큰상을 받게된 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과천시로부터 사회복지법인 큰소망(대표이사 장현승)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과천시노인복지관은 2001년 2월 8일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2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노인복지서비스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전문프로그램 운영,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선진복지모델 개발,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 및 성공적 운영, 조직의 브랜드화를 통한 무한경쟁력 확보, ESG경영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선순환적 가치창출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4회연속 최우수(A등급),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전국 최상위 모범 노인복지관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예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호근 과천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수상은 더할나위 없는 지원과 지지로 함께하여 주시는 신계용시장님을 비롯한 관계부처 여러분들과 하영주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여러분들, 지난 24년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법인 큰소망 장현승 대표이사님, 늘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 강신태 노인지회장님을 비롯한 복지관 운영위원, 자문위원여러분들, 변함없이 동행하여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여러분들 그리고 노인복지관 그 자체이신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의 정성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전국의 노인복지관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의 마음도 담겨있는 뜻깊은 상이기도 합니다. 이런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윤호종 회장님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도 감사를 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 고령친화 특화도시 과천을 위해 더욱 각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