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용석찬)에서는 2024년10월11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누리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두번째 기다림”를 치악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누리합창단 지휘자:한정아, 반주자: 전효원, 단원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버누리합창단 2018년 2월에 창단하여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연주회로 가요, 가곡, 외국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첼로- 이예은, 피아노 – 박선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어린이집 기린반, 사슴반 친구들과의 특별출연도 함께한다.
실버누리합창단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 및 소외된 계층에 음악으로 찾아가 노년의 열정과 에너지로 재능기부를 활발히 하며, 신(新)노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전국실버장기자랑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실버합창단이며, 실버누리합창단이 의미하는 뜻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합창으로 소통하고 화음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주시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석모두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실버누리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