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9월 27일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우리를 잇(IT)다, 스마트 온앤오프’를 종강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도서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임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지도, ▲전자증명서, ▲오픈AI 챗봇 등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과 함께, 세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1·3세대 통합활동으로 ▲스마트 검색 대회, ▲키오스크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 김성진 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찾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T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소외 현상 감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