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은 지난 9월 12일(목), 부흥동 관악주공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하 는 추석맞이 마을행사 ‘놀다가樂 듣다가樂’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부흥 미니올림픽’, ‘통기타와 색소폰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구성하여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 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흥관악주공아파트 관리소와 유쾌한 푸드뱅크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부흥관악주공아 파트 관리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공연 팀 섭외에 힘을 보태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유쾌한 푸드뱅크의 음료 후원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신선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욱 풍 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옛날에 즐겨 하던 공기놀이를 오랜만에 하니 어릴 적 기억이 나, 멋진 음악도 감 상할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흥관악주공아파트 관리소 권용한 소장은 “추석맞이 행사로 주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 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 다. 이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명절을 기념할 수 있어 기쁩 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