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권광택(안동2,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9월 1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전원일기 요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원일기 요양원’은 2016년에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 확보와 양극화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광택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준 것 같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