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지난 9월 4일 제주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충북 자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북 자활 최고관리자 역량강화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충북 광역 및 괴산, 영동, 옥천, 음성, 증평, 진천, 청원, 청주, 충주 9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공공영역에서의 아젠다 수립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신송희 강사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는 신송희 강사 공공영역에서 종사했던 경험과 사례에 기반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충북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최고관리자들 간 공공영역에서 충북 지역 특성을 살린 자활 발전 방안과 공공기관과 행정기관과 연계협력 방안 등을 토의하였다.
또한,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충북 자활 최고관리자 연수는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문화탐방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