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승중 총회장이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 14호 후원자로 ‘그린 산타’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는 후원자가 다음 후원자를 지정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프로그램으로, 인천을 생각하는 지역 인사들이 후원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주승중 총회장은 작년 12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인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주승중 총회장의 후원금은 인천시 보조금과 1:2 매칭되어 인천시 관내 자립준비청년 2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된다.
‘그린산타’로 위촉된 주승중 총회장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저 또한 한 명의 참가자가 되어 후원 릴레이 동참하겠으니, 많은 분들의 동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미래세대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범시민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8월 28일 성료식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명의 후원자가 후원에 동참 중이다.(후원 문의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