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는 8월 7일 영동군 여성회관에서 영동, 청원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26명이 모인 가운데 참여자 직무개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식재료 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재료 종류와 특성, ▲식재료 구매와 저장, ▲식재료 특성에 따른 냉동관리, 건조, 저장 및 상온 저장 보관법, ▲개인위생과 식중독 예방 등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폭염이 연속되는 여름 날씨에 식중독 예방법을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날씨가 더워 식중독을 걱정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고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관리해야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