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지은 관장)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후원으로 8월 10일(토) 보양식(전복 삼계탕) 나눔과 행복상자를 전달 하였다.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총 25명의 활동으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활동과 식사지원, 절편 전달 등 어르신 800명에게 보양식(전복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시지 못하는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삼계탕 완제품, 한우곰탕, 육개장, 절편, 혹서기 주의사항이 담긴 안내문 등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며 전달하였다.
이지은 관장은“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남은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주는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내 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나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02)385-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