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우양재단과 함께 동작구 내 주거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우양재단에서는 월 30만원 미만 고시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위기 어르신에게 적절한 식사와 식재료를 제공하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7월에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간편 조리식품을 제공하여 고시원 안에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식우려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우양재단이 함께하는 주거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은 식사문제 해결뿐 아니라 지역사회 지지체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취약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우양재단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의 행보에 뜻깊은 사랑과 관심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