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판 좌측부터 초록우산인천지역본부 김용식 나눔사업팀장, 포스코인재창조원 김상락 센터장, 포스코인재창조원 강우택 차장)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포스코인재창조원 임직원과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화요일 밝혔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임직원은 미래세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금된 금액 326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후원금은 인천 미래세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인천지역 미래세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김상락 센터장은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직원의 성장 외에도 이해관계자 그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곳으로서, 향후 한국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라 날 새싹인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으로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 방법은 365 산타(정기후원)와 산타 선물(일시후원)이 있으며, 십시일반 마련된 후원금은 인천지역 미래세대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022년부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기획해 인천지역 아동들을 지원해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 문의 :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