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현재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대표 중소중견 사업자인 주식회사 시티플러스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주식회사 시티플러스의 ESG 위원회는 사회나눔사업 참여를 위해 급여 끝전 기부를 시행하고 자발적인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후원금이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인천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성장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이사는 “임직원분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인 만큼 소중한 의미가 있고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이겠다”라며 “인천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주식회사 시티플러스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미래세대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범시민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연간 1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 그리고 연간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리더산타’로 위촉된다. (문의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