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성희)과 구로경찰서(서장 박재석)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6/20(목)부터 6/28(금)까지 근절기간으로 정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인학대 예방 특별프로그램 ‘노(老)리터’를 진행하였다.
구로경찰서와 함께 진행되는 노인학대 예방 특별프로그램은 6월 20일(목)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노인학대예방퀴즈,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 어르신이 노인학대 예방을 인지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26일(수)에는 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항상 구로경찰서가 어르신의 권익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최◯◯ 어르신은 “노인학대에 대해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어르신은 “구로경찰서에서 노인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임성희 관장은“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노인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