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최은미 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특별히 한국지역복지봉사회를 통해 ㈜마니커가 지원한 닭가슴살 100kg와 성남동 주민자치회 정순아 위원이 떡국떡 25kg을 지난 6월 25일에 성남동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기부하고,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는 사랑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한 쉼터를 점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특별히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마니커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식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남동 주민자치회 정순아 위원은 2017년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평소에도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성남동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어르신들은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받아 감사하다”고 말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늘 것이라며 안도감을 나타냈다.
성남동 최은미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