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성희)은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구로경찰서와 함께 6/24(월)부터 6/28(금)까지 노인학대 예방기간으로 정하여 근절 기간 동안 노인학대 예방 특별프로그램‘노(老)리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로경찰서와 함께 진행되는 노인학대 예방 특별프로그램‘노(老)리터’를 통해서 노인학대예방교육,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노인학대예방 퀴즈,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노인학대예방 인생 네컷 포토박스가 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27일(목)에는 구로경찰서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직접 만나 항상 그들의 곁에서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임성희 관장은“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여 노인 학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