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서울특별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진리)과 함께 6월 11일(화), 동작구 어르신의 인권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서울특별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께서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진리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최우선은 교육이기에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소속 직원을 위해 인권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조희정 관장은 “동작구 어르신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양측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동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2회차 노인인권교육은 6월 18일(화) 9:30~10:30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6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인권교육을 원하는 어르신은 사전에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방문 및 전화(유도경 사회복지사 02-580-2430)로 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