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센터장 조인숙)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아이들은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급식 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물을 아껴쓰고. 종이를 다시 쓰는 등 자원 절약 활동에 힘썼다.
이와 함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화분에 직접 버섯을 키우며, 식물 가꾸기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공급에 기여하고자 했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