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는 6.3(월) 청주시청 및 시민파트너단과 함께 디지털성범죄 불법촬영을 방지하고자 민·관 합동 불법촬영카메라 점검활동을 실시하였다.
전파 탐지형 장비를 이용해 청주시 내 공원 화장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면밀하게 살폈다. 그 결과, 점검을 시행한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점검활동을 통해 공원에 방문한 시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박은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