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돌봄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 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전국의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지목했다.
전국의 시·도 사회서비스원은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한 후, 2개 이상의 참여기관(참여자)을 지목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복지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곳곳까지 스며들어 아동학대 예방의 강력한 의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전국 사회서비스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들과도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과 고도화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하여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