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지 스님)와 함께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에서 교내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처음 약속 그대로 HLA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꼭 기증해 주어 생명나눔을 실천해 달라고 홍보했다.
채명정 간호학과 학과장은 “조혈모세포 약속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갖고 동참하여 기증자가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조혈모세포 “약속” 캠페인을 통해 백혈병 등 환자를 살리자는 일념으로 대학교 내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