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서 운영하는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호)는 (사)충청북도 해병대전우회(회장 유진형)에 5월 9일(목) 15시 청주시의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쌀 40포(10kg)을 후원받았다.
(사)충청북도 해병대전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청원지역자활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장 김경호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는 청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택배, 도배, 자원순환, 이미용 사업 등 14개 사업단에 105여명이 자활근로에 참여중이다.
앞으로도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