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순서에 따라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김동국 관장>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은 지난 10월 12일(목) 제1회 “가내마을 잔치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아파트주민 및 지역주민 약 150명이 함께하였으며 주민들이 함께즐기며 주민 간 교감하는 마을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을 대신하여 이성숙 사모와 홍기원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최은정 사모, 서현옥 도의원, 이연우 경로회장, 김명종 주민대표, 평택시민의료생활협동조합 오규윤 이사장, 사회복지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제1회 가내마을 잔치한마당 행사를 축하하였다.
내빈소개, 인사 및 축사,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무료간식나눔(떡볶이, 어묵, 김치전, 부추전 등), 참석 전체주민 답례선물증정, 의료생협 연계 간단건강체크, 예방주사접종 할인홍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나눔도 함께 진행하였다.
<마을잔치 한마당에서 축하공연하는 모습과 간식밥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참석한 가내마을5단지 내 한 주민은 “날씨도 좋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였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우리 마을을 위해서 축제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재밌었다”고 하였다.
이성숙 사모는 “지역에서 제일 관심을 가져야하는 가내마을 5단지에서 이렇게 합정복지관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잔치를 해줘서 감사하고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달하였다.
행사 책임자인 홍명화 과장은 “분관에서의 첫행사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였는데 주민분들이 많이 안오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이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즐기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복지사로서의 책임을 중하게 여겨 주민들을 섬기겠다”라고 하였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분관은 지난 09월 15일(금)에 개관식을 하였고 본격적인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