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2백만원 후원
※ 사진설명 : 좌측부터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방지현 과장, 김서연 재무총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김영훈 회장, 장순모 사무총장
□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 후원금은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들이 십시일반 모아 2백만원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김영훈 회장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이들을 돕는 산타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장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산타가 되어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후원자 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수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로 선정되며, 참여 방법은 365산타(정기후원)와 산타 선물(일시후원)이 있다.
[참여 문의 :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