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는 7월 한 달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괴산, 옥천, 충주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현대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PC 및 스마트폰 기초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PC 및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검색,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활용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한준수교수는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각 센터별 참여주민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지식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교육은 괴산, 충주, 옥천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참여한 한 교육생은 “디지털 시대에 더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PC와 스마트폰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일상 생활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싶다.”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자활참여주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