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승용)은 대한전선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2023.04.20.(목) ‘사랑의 밥상전하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밥상전하기는 대한전선 봉사단(이하 대한누리 봉사단)이 직접 오곡밥, 들깨미역국, 소불고기, 잡채, 표고버섯·호박전을 조리하였으며, 조리한 음식을 과일과 함께 포장하여 안양 내 저소득 취약계층 17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대한누리 봉사단은 음식을 받게 될 당사자분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편지도 작성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누리봉사단은 “저희의 작은 손길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었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밥상 전하기를 통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등의 소감을 말하였다.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대한전선 덕분에 영양 가득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직접 써준 카드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감사하다.” 라고 말씀하시며 대한전선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2014년부터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대한전선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