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대중)에서 11월 24일 목요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간다.”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닥터, 자일리톨버스는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이동형 치과 진료 서비스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10년째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치과진료는 경제적어려움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관 등록 장애인 30명이 신청하여 전문 의료진과 일대일 치과진료로 치아건강상태 확인, 스케일링, 발치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함께해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