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투표-리매치W, 앱을 통해 미스트롯2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후원금 기부

트롯투표-리매치W는 시즌6이 종료되어 미스트롯2에 출연한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별사랑, 명지, 전유진, 김태연의 팬들이 앱을 통해 가수 이름으로 기부한 후원금 150만 원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황일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즌1부터 시즌6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트롯 투표-리매치W" 앱을 통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780만 원이며, 해당 후원금은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되고 있다.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트롯 투표-리매치W는 이번 시즌6에서 김다현이 총 3,126,611표로 우승을 차지하여 60만 원을, 2위로 별사랑이 총 3,012,998표로 50만 원을, 3위로 명지가 총 1,936,895표로 20만 원을, 4위로 전유진이 총 1,866,446표로 10만 원을, 5위로 김태연이 총 1,095,325표로 10만 원을 기부하였다.

가수 응원하며 선행까지 할 수 있는 "트롯 투표-리매치W"는 2022년에도 앱을 통해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새로운 시즌7은 2022년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 미(美)를 수상하며 ‘트롯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TV조선 ‘개나리학당’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성인 못지않은 원숙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끼,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별사랑은 지난 5월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놀아나보세' 음원을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수빈은 올해 완결된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팔색조의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2020년 '내게 온 트롯'을 발매한 데뷔 3년 차의 프로가수이다.

명지는 KBS1 '아침마당'의 코너인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여 화제를 모은 실력자로서 지난해 신곡 '다시 한번'의 생애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 중이다. 또 2008년 그룹 허니비 멤버로 데뷔, 2012년 첫 번째 싱글 ‘탓’을 발표했다.

전유진은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MBC '편애중계', TV조선 '미스트롯2' 등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고정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2012년생인 김태연은 미국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 등에서 공연을 펼쳐 '판소리계 신동'으로 불렸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로트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