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은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12회 희망드림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저동 송재인(78세) 어르신께서 제4회 장한 어버이상 수상과 관저2동자원봉사회(회장 최선영)가 제3회 관저봉사상 주인공으로 수상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제2회 집콕 어린이 사생대회 시장식을 가졌으며, 느리울초등학교 5학년 김태림 어린이가 대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관저동 김경숙 어르신의 후원으로 3명의 초등학생이 장학금 전달받았고, 2부 행사로는 어르신 노래자랑과 점심을 대접하였다.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쳤던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길 바랍니다. 또한, 시상식을 위해 후원해주신 삼양엔지니어링 이의환 대표, 김판중 운영위원장, 중부대학교 길태영 교수, KB국민은행 관저동지점 심미화지점장, 구봉신협 신현각 이사장, 친환경팔도 김창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관저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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