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교육팀에서 ‘사진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30회기에 걸쳐 이론교육, 야외촬영, 전시 및 포토북 제작 등 사진이라는 매체를 활용한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 모집은 3/25(월)부터 4/11(목)까지 강남시니어플라자 1층 해피라운지 방문 및 유선을 통하여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박명환 관장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활용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노인세대의 세대 간 소통과 긍정적 자아형성을 통한 가치실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