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하이트진로에서 지정기탁한 후원금으로 김장김치를 구입하여 21일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 3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김장지원금은 총 1억원 규모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으며, 이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0만원을 기탁받아 김장김치를 준비하였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맞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하이트진로의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경영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