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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 실천가 힐링 워커숍 진행
  • 문현숙 기자
  • 등록 2022-12-02 0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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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 실천가 힐링 워커숍 진행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임종훈_이하 충노협)는 지난 11월 24~25일, 협회 소속 20개 기관 사회복지 실천가 240명과 함께 강원도 삼척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강연, 3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1부에는 충청북도 노인장애인과 백성구 노인복지팀장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 박노숙 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으며, 우수 사회복지실천가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했다.


표창에는 충북도지사상(충주시노인복지관 최은미 영양사), 충북도의장상(충북도노인복지관 오한나 사회복지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상(청주시노인복지관 김경화 조리사, 괴산군노인복지관 최용옥 영양사,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민선영 사회복지사, 명락노인종합복지관 김지영 응급관리요원),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청주서원노인복지관 단체, 보은군실버복지관 박가영 사무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노하늘 사회복지사) 총 9명이 수상했다.


2부에는 한노협 협회장에게 듣는 ‘노인복지관 이야기’와 강원대 정준호 교수로부터 타학문의 시각으로 복지를 바라보는 ‘지방인구소멸과 복지’ 강연을 들었다.


3부 화합의 장에 이어 둘째 날은 각 기관별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충북 지회 소속 20개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실천가가 함께 소속감을 느끼고 한자리에 모인 것이 3년만 이여서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 시기에 현장을 묵묵히 지켜낸 협회 소속 900여 사회복지실천가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함께 시간을 나눠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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