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12월 31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위로부터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다누시스대표 강원호 운영위원장,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김영숙 회장, 밀알봉사단 윤순남 단장, 벨톤보청기 광명지점 정순옥 대표는 다년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광명시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광명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을 대신하여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이 표창을 전달하였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강원호 운영위원장은 “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를 위해 힘쓰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에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수상의 감사를 전했다.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김영숙 회장은 “청소년에서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아울러 함께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밀알봉사단 윤순남단장은 “코로나 19로부터 다소 침체된 상황이지만 밀알봉사단과 함께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벨톤보청기 광명지점 정순옥 대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저의 작은 관심으로 이런 큰 상을 수여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작은 힘이 모여 큰 복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노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공로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