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지난 8월 28일(목)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시장진입형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창업준비교육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윤정희 강사가 ‘자활기업 창업 목적과 과정, 운영자립도 강화 방안, 공동체 역량 강화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강의 후 팀별 토론과 사례 공유를 통해 자활기업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사업단의 자립 가능성과 공동체적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한 참여자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 우리 사업단도 운영자립도를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시장진입형 사업단이 창업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활기업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참여자의 안정적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