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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우․주 프로젝트 : GH + 우리은행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사업
  • 박은희 기자
  • 등록 2025-07-07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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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G ․ 우 ․ 주」프로젝트 착수, 도내 그룹홈 거주아동 보호환경 개선에 나선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우리은행,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경기도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을 맺었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 정서적, 신체적으로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그룹홈 현황 및 보호아동 현황>


지역

시설 수

보호아동수

 

남아

여아

종사자수

전국

520

2,669

1,467

1,292

1,724

경기

160

816

448

368

520


(자료:보건복지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재구성)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30%에 달하는 16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아동 약 8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때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4년간(2028년까지) 매년 1.5억원씩 총 6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는 경기도내 160개의 아동그룹홈중 노후 시설이 73개소인 점을 고려할 때 노후 시설 대부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 중 약 73개소가 25년 이상 노후 시설이다. 보호환경 개선필요와 욕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정부로부터 보조받는 월 평균 47만원 정도의 운영비로는 자체적인 시설개선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번에 GH에서 마련해 주신 ‘G.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시설의 상당부분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업비를 전달받은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2025년 첫 사업으로 보호 환경이 열악한 18개소 시설을 우선선별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보호 환경 구축, ▲안전한 보호 환경 구축을 목표로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GH는 자립준비청년(아동그룹홈 등에서 퇴소한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매입,전세,행복주택 등)을 제공하면서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도비), 매입·전세임대주택 우선공급 및 상시공급, 만 22세 미만 청년의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전액 면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특히 경기도,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경기도 아동그룹홈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거쳐 자립지원 협업체계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 ‘GH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사업’ 


주거공간 제공

․ 청년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우선공급

적기 공급

․ 보호시설 퇴소시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상시모집 접수

 (매입임대, 전세임대주택)

주거비 부담완화

․ 초기정착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최대 8년간)

․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전액 면제(22세 미만)

정보제공

․ 관계기관 자립지원 협업체계 구축, 지원사업 홍보 및 정보제공 확대 

 (경기도,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그룹홈의 시설 노후 문제해결이 시급한 상황에서「G․우․주 프로젝트」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길 바라며, 부모에게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GH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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