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연합자산관리(주) 이상돈 대표이사, 한민고등학교 신병철 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연합자산관리(주)(대표이사 이상돈)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 군인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합자산관리(주)는 2023년부터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군인가정 학생에게 교육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올해는 작년 장학금 규모에서 67% 증액 된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과 별도로 연합자산관리(주) 이상돈 대표이사가 개인으로 소장하던 도서 280여권을 한민고등학교 도서관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독서를 통한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 역사지식 함양, 자기계발을 격려했다.

연합자산관리(주)는 2009년에 국내 8개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공동출자하여 설립된 기업구조조정, 부실채권투자 전문기업으로 CR사업, NPL사업, 부동산 PF 및 대체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연합자산관리(주)는 사랑의열매에서 전개하는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에 서울 62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자산관리(주) 이상돈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한민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군인가정 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합자산관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처의 소중한 정성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고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