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애원복지재단 이레마을노인요양원(원장 이창희)은 5월 21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이랑 레스토랑”이라는 주제로 레스토랑을 오픈 하여 요양원 문을 활짝 열었다.
어르신과 보호자님들께 이레마을 야외 테라스에서 추억의 레스토랑을 재연하여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였고 40명 정도의 가족과 어르신들이 참여하였다.
모든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등은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가족이랑 레스토랑”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적인 시설 생활에서 벗어나 무료함을 달래주었고 보호자들에게는 어르신의 일상을 공유함으로 요양원에 대한 신뢰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사자가 입소하고 싶은 요양원으로 한걸음 더 발돋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창희 원장은 “ 오늘 나의 손길이 어르신에게 마지막 손길이 될수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께 늘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이레마을노인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