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충북 도내 자활기업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새달 10일(금)까지 모집한다.
자활기업의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신규사업 추진 및 기존사업 확대에 필요한 제반비용 지원을 통해 판로 개척 및 경제적 성과 확대를 목 표로 한다.
자격요건으로는 신청일 기준 유효기간 이내의 지원대상 자활기업 확인서를 구비한 기업이며, 창업자금 지원을 받은 자활기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 창업 자금 지원기간(18개월) 종료 이후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 지원되며, 1회차 지원 협약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2회 추가 지원 가능하다.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전문인력 및 창업자금 지원사업 등 도내 자활기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