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사는교회(담임목사 이상용)는 지난 19일 성탄절을 맞아 하남시 지역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2023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내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고 성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사는교회에서 성도 260명이 선물을 후원하고 포장하여 선물을 전달하였다.

후원품 해피박스 310개는 하남시청을 통해 14개 행정복지센터 140개 전달과 하남시내 복지관 40개, 자체 대상자 선정 등으로 하남시 각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상용 미래를사는교회 담임목사, 봉사위원장 민복기 장로, 신용철 장로, 각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하남시내 복지관 후원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해피박스에는 스팸, 참치, 라면, 치약, 양말, 세제, 짜장, 카레, 조미김, 수세미, 핫팩, 볶음고추장등 12종의 물품이 포장되어 전달되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성탄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님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하남시 내 많은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수 있어 해피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 나눔을 통해 실천할 수 있어서 해피박스를 후원해 주신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하고 하남시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사는교회는 하남시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