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06월 24일(금)에 지난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후원의 손길이 끊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동산’에 방문하여 정기 기부금 ₩1,000,000(일백만원)을 비롯하여 ₩4,000,000(사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은혜 동산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오랜시간동안 물심양면으로 진행된 후원과 자원봉사가 있었다. 율촌에서도 사내에 따듯한 마음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밀알’이라는 이름의 봉사활동지원팀이 구성되었고, 2010년부터 2020년 02월까지 월 100만원씩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그러나 최근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이 허용 되지 않게 되면서 많은 재정적인 후원들이 끊기며, 은혜동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로 인해 율촌과 온율에서는 이를 돕기 위해 금년 06월부터 다시금 기부 사업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은혜 동산에 전달된 기부금 ₩4,000,000(사백만원)은 노후시설 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매월 정기 기부금으로 ₩1,000,000(일백만원)이 전달될 계획이다.
<따뜻한 법률,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율촌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대통령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2년에도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정부포상(장관 표창)을 수여하였고. 율촌은 현재까지도 온율과 함께 성년후견제도, 발달장애인 생활지원방안 연구, 공공후견사업 등의 법률지원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법무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나갈 것이다.
은혜동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언제 끝날지 모를 어둡고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밝은 햇살을 강렬하게 비추며 은혜동산을 다시 찾아오신 법무법인 율촌과 온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변함 없는 깊은 사랑에 감동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