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기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 

“인천 서구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

더불어민주당 권상기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의 가치를 두배로”라는 슬로건으로 서구의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을 펼치는 깨끗한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서구 시천동 ‘아라마루’부터 계양구 목상동 ‘계양산 둘레길’을 잇는 출렁다리를 놓아 구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출렁다리가 놓이면 서구 주민은 뿐 아니라 계양구와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시민들에게 레저와 휴식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관련 예산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수수료로 가능하며 구청장 당선 시 임기 내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라뱃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수상택시 운용을 제안했다. 정서진을 출발해서 검암 시천나루, 계양 꽃길나루, 김포항, 행주대교, 방화대교, 마곡, 가양, 양화, 여의도, 반포대교, 잠실까지 가는 수상택시노선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수상택시가 운행되면 인천 서구에서 서울 잠실까지 30분 내외로 운행돼 교통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반드시 임기 내에 공약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주요 공약으로 청라에 프로야구 돔구장 민자 건설과 검단신도시의 법조타운과 고등법원 조기 개설 의지도 밝혔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에서 20년을 살아 온 제2의 고향으로 <준비된 구청장>, <서구의 가치를 두배로>를 기치로 내걸고 서구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국광고공사 사장,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경실련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구정경험과 행정능력을 인천 서구의 성장과 발전에 쏟아 붓겠다고 다짐하였다. 현재 한국건설기계공업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재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