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남기식 지사장, 안종호 위원장)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찬우 관장)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가정의달 맞이 물품기부가 진행될 수 있었다.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의 남기식 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결식하지 않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이찬우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서구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정 20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