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자활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8일 양일간 제천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제천시청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충주댐 주변과 제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85가구에 잡곡세트를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제천지역자활센터 김미숙 센터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5월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지원하며 함께, 같이(가치)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손을 마주 잡아주셨다.
이번 선물 나눔 행사를 통하여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