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용석찬)은 5월 14일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는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한과와 약과, 토토미 흰쌀밥, 아로니아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의 고령자 및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