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8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자활 현장의 실무자들을 위한‘종사자 역량강화교육 2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도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사무 자동화 역량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생성형 AI 실전 활용!
참여자들은 ChatGPT, 뤼튼(Wrtn), 감마(Gamma), 냅킨(Napkin) 등 다양한 최신 AI 툴을 직접 체험하며, 보고서 작성, 회의자료 정리, 기획서 초안 작성 등 복잡하고 반복되는 행정업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웠다.
교육 참가자들은“AI 덕분에 머리 싸맬 일이 줄었어요!”,“실제 업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어 너무 유용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일부 지역센터에서는 교육 직후 실제 업무에 AI를 접목한 문서 자동화 사례가 보고되며, 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종사자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