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4월 30일(수) 지역주민 40명을 위한 2025년 주 민특강교육 웃음치료 프로그램인 웃‘우면’ 복이 와요!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국민강사협회 소속 김영애 강사가 함께했으며, 일상 속 웃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긍정적 웃음습관 만드는 법 △웃음유발 체조 △웃음폭탄 돌리기 △감정카드 및 풍선을 활용해 감정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체험 중심의 특강교육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웃고, 표현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참여한 주민들은 “이렇게 배꼽 잡고 웃어본 건 오랜만이에요. 덕분에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웃는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진짜 웃고 있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웃음은 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강력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