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런치버킷챌린지(릴레이 도시락 배달 봉사)'에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지사장 박재경)가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올해 런치버킷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는 4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명의 직원이 함께하여 어르신 9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런치버킷챌린지는 도시락 배달 봉사에 더해 ‘미니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과 기관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챌린지로는 손편지 작성, 도시락 포장, 룰렛 돌리기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번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는 손편지 작성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도시락을 전달하는 동안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종세스님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의 따뜻한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런치버킷챌린지’를 이어가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