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4월 22일, 서초구약사회로부터 심리치료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서초구약사회는 서초구 소속 700여명의 약사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심리치료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초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서초구약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