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은 경안로타리클럽(회장 윤정현)으로부터 소외된 이웃,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백미 254kg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백미는 지난 6월 18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안로타리클럽 29대-30대 회장 이·취임식 축하로 전달받은 쌀 화환을 통해 모아졌으며, 7월 2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254kg, 군포경찰서에 250kg 씩 각각 전달되었다. 

경안로타리클럽은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경로식당 무료급식 정기봉사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명절사랑나눔과 식료품 지원 등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29대 신화 장경국 회장님의 이임과 30대 반송 윤정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진 쌀을 다시 나눔으로서 지역사회가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이 두배세배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경안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된 봉사단체로서, 29년 동안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봉사 및 후원문의: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지역협력팀 안한민 팀장 ☎ 070-4896-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