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는 3월 22일 충북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2024년 상반기 외식업종 직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0개소 충북 괴산, 단양, 영동, 옥천, 음성, 제천, 증평, 진천, 청주, 청원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에 참여 중인 113명의 자활참여자들이 식품을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충북광역자활센터 안성희 센터장은 교육 현장에 방문하여 외식사업단을 담당하는 자활종사자와 참여자들을 위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식품 위생법 이론, ▲식품 위생, ▲외식현장 안전사고 예방, ▲외식종사자의 자세의 내용으로 외식사업단을 운영중인 자활참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식품위생법이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식품위생법 기원을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잘 돼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