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지역 내 자활사업단의 자립기반 마련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1차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공모를 통해 충북지역 8개소 자활사업단을 선정하였다고 18일에 전했다.
지원대상은 충북지역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중 1차 적격심사 및 2차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날 선정된 충북지역 자활사업단은 청주, 충주, 진천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8개 사업단으로 ▲작업설비공사, ▲인테리어, ▲장비구매, ▲사업장 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안성희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노후된 환경으로 인해 저해되는 요인을 불식시키고 참여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함으로써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북지역 12개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복지환경개선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